how to2022년 6월 8일 수요일

버켄스탁 사이즈 & 핏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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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YU, JOSEPH FURNESS 한국어 안가현, 김남경

버켄스탁(Birkenstocks)은 코르크와 라텍스 소재의 밑창으로 이루어져 환경친화적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슈즈예요. 버켄스탁에 발을 넣는 순간, 이제서야 구매하기로 마음먹은 내가 원망스러울 정도죠. 하늘하늘한 드레스나 테일러드 팬츠 등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캐주얼과 드레스업을 넘나들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렇다면 이 출구 없는 매력의 버켄스탁 세계에 발을 들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은 무엇일까요? 나에게 잘 맞는 사이즈를 고르는 법부터 관리 노하우까지, 버켄스탁을 사랑하는 9명의 팬이 들려주는 명쾌한 해답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버켄스탁 요약

 

핏은 어떤가요?

버켄스탁 슈즈의 핏은 모델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정 사이즈로 출시돼요.

 

어떻게 스타일링하나요?

버켄스탁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무궁무진해요. 가장 쉬운 방법은 기본 아이템과 매치하는 거죠. 화이트 티셔츠나 데님, 스웨트셔츠, 블랙 드레스 등과 연출하면 공들이지 않고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어떻게 관리하나요?

버켄스탁을 깔끔하게 관리하는데 필요한 건 단 두 가지, 브러시와 비눗물을 준비해주세요.

 

욜란드 메이컨(Yolande Macon)

콘텐츠 크리에이터, 뉴욕, 미국

 

대학을 갓 졸업하고 나서 첫 번째 버켄스탁을 손에 넣었어요. 실버 컬러를 선택했는데, 은은한 메탈릭 톤이 제 옷장 속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드레스업 피스와도 잘 어울릴 거란 확신이 있었죠. 오늘은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블랙 컬러의 호놀룰루 에바 샌들을 신었어요.

 

버켄스탁의 핏은 어떤가요?

버켄스탁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과 플립플랍 스타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호놀룰루 샌들은 발에 꼭 맞는 작은 보트처럼 튼튼하고도 편안해요. 저는 보통 US 8.5나 9를 신는데, 이건 US 9로 선택하니까 잘 맞더라고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나요?

오늘의 룩은 제가 '휴가 중인 아빠'라고 부르는 스타일인데요. 볼드한 프린트 피스의 조합에 심플한 디자인의 버켄스탁으로 쿨함을 더해주는 거예요. 여기에 버터플라이 앵클릿으로 마무리하면 슈즈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죠.

 

버켄스탁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다는 점은 제가 버켄스탁에 빠지게 된 또 다른 이유예요. 얼룩이 생겼을 땐 젖은 천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걸 추천해요.

 

나딘 칼데라(Nadine Caldera)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바르셀로나, 스페인

 

제가 처음 구매한 버켄스탁은 블랙 컬러의 아리조나 샌들이었어요. 클래식하면서도 타임리스한 디자인이 전하는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았겼죠.

 

버켄스탁의 핏은 어떤가요?

정 사이즈로 나오는 버켄스탁은 일명 '풋베드'라 불리는 편안한 밑창으로 정평이 나 있어요. 한 번도 안 신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신은 사람은 없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착용해보세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나요?

베이지 골지 폴로 셔츠와 하이라이즈 진에 버켄스탁을 매치해봤어요. 간결한 옷차림이라 활동적인 일상복으로 제격이죠. 스테이트먼트 액세서리 몇 가지만 더해주면 더할 나위 없는 스타일링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고요. 오늘은 마르니 마켓 백과 레이벤의 웨이페어러 선글라스를 곁들였어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버켄스탁은 관리하기가 매우 쉬운 슈즈임이 분명하지만, 더 오래 함께하고 싶다면 젖은 천으로 오염을 잘 지워주세요.,

 

미앤 찬(Mi-Anne Chan)

<틴 보그> 크리에이티브 디벨롭먼트 디렉터, 뉴욕, 미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시절 내내 언니의 버켄스탁을 신곤 했어요. 저희 자매는 서로의 옷장 속 아이템을 공유했기 때문에, 그날그날의 룩에 따라 필요하면 언제든 버켄스탁을 꺼내 신을 수 있었죠. 몇 주간 신으면서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금새 내 발을 부드럽게 감싸듯 꼭 맞춰졌어요. 수수한 옷차림으로 집 앞 편의점에 갈 때나 저녁 모임을 위해 한껏 차려입은 날에도 버켄스탁 슬립온 하나만 있으면 문제없답니다.

 

버켄스탁의 핏은 어떤가요?

저는 평소 US 9를 신는데 EU 사이즈로는 40이 딱 맞더라고요. 버켄스탁을 편안하게 신으려면 정 사이즈로 고르는 걸 추천해요. 신었을 때 발가락이 상단에 닿거나 비좁게 느껴지면 안 돼요. 제가 오늘 착용한 버켄스탁은 스트랩을 활용해 나한테 맞게 핏을 조절할 수 있어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나요?

버켄스탁을 롱 드레스나 스커트와 함께 스타일링하는 걸 좋아해요. 섬세한 피스와 단순한 슈즈가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절묘한 조화가 마음에 들거든요. 버켄스탁으로 마무리한 룩은 언제 봐도 생동감 있고 편안해요.

 

오늘은 제가 특별할 날 즐겨 입는 드레스에 버켄스탁을 더해봤어요. 슈즈로 스타일링의 무게감을 조절해서 적당히 신경 쓴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자 했죠.

 

버켄스탁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개인적으로 닳고 거칠어진 버켄스탁이 더 멋있다고 생각해서 특별한 관리를 해주고 있진 않아요. 화이트 컬러만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간혹 천으로 문질러주는 정도죠. 

 

미셸 리(Michelle Li)

 <틴 보그> 패션 & 뷰티 에디터, 뉴욕, 미국

 

제 첫 번째 버켄스탁은 아리조나 버코플로 샌들이었어요. 뉴욕으로 이사하고 나서 도시에선 플립플랍을 신기가 마땅치 않아, 더 튼튼하고 내구성이 강한 슈즈를 찾고 있었죠. 버켄스탁은 중성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더욱 마음에 들어요.

 

버켄스탁의 핏은 어떤가요?

버켄스탁은 정 사이즈로 나와요. 신자마자 착용감이 편안해서 길들일 시간이 따로 필요없죠. EU 사이즈를 기준으로 고르고, 스트랩을 조절해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하세요. 내 발에 맞춰 조정한 스트랩은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주고 마찰을 줄여줘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나요?

오늘은 JW 앤더슨(JW Anderson)의 비대칭 드레스와 함께 스타일링해봤어요. 컬러와 소재, 드레이프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드레스라 버켄스탁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죠. 버켄스탁이 투박하고 거친 느낌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미디 드레스와 매치하면 실루엣을 강조하고 보완할 수 있어요. 버켄스탁을 드러나지 않게 감추기보다는 전체적인 스타일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피스로 활용하는 걸 선호하죠. 특히 화사한 색상의 양말과 함께 신는 걸 좋아해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대학생 때 산 버켄스탁을 지금도 매년 여름 뉴욕에서 신고 있어요.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건 물론 세척도 쉬워 특별한 관리가 따로 필요 없죠. 여름이 끝날 때쯤 사용하지 않는 칫솔에 비누를 묻혀 깨끗하게 닦아주기만 하면 돼요.

 

줄리아 레바우도(Julia Rebaudo)

스타일, 뷰티, 여행 & 사진 블로거, 런던, 영국

 

처음으로 구매한 버켄스탁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의 아리조나였어요. 졸업 직후 <가디언>에서 일할 때 런던의 킹스 로드에 있는 더 내추럴 슈 스토어(The Natural Shoe Store)에서 산 기억이 나네요.

 

버켄스탁의 핏은 어떤가요?

임신하기 전에는 발이 지금보다 작았기 때문에 주로 ‘레귤러' 핏의 UK4 사이즈를 선택했지만, 요즘은 ‘레귤러' UK5를 구매해요. 발볼이 넓은 편이라면 폭이 더 넓은 '레귤러' 핏을 선택하세요. 발 폭에 여유를 줘서 밑창이 발에 잘 맞을 거예요. 저에게 ‘내로우' 핏은 착용감도 그만큼 좋지 않고 원하는 실루엣도 안 나오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사이즈가 약간 크게 나오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에 신어보고 내 발에 맞는 사이즈를 고르는 게 중요해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나요?

제네비브 스위니(Genevieve Sweeney)의 울 양말과 리바이스(Levi's)의 스키니 진, 그리고 오래된 루즈(Rouje)의 가디건을 함께 입어봤어요. 버켄스탁은 특히 여름에 신기 좋죠. 여행을 떠날 때 챙겨야 할 단 하나의 슈즈를 고르라면 단연 버켄스탁의 샌들을 고를 거예요. 여행지 곳곳을 걸어 다니기도 좋고 해변은 물론 도시에서 착용하기에도 제격이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2020년엔 포근한 양말과 함께 푹신한 안감이 있는 보스턴과 아리조나를 주로 신었어요. 봉쇄령 기간을 편안하고 든든하게 지켜준 피스들이죠. 최근에는 큰 버클을 장식한 로즈 골드 컬러의 아리조나 샌들을 샀어요. 집에서 신기 좋은 블랙 색상의 바젤도 눈여겨보고 있고요. 캐주얼한 진과 쇼츠부터 시원한 드레스나 발랄한 점프수트까지, 버켄스탁은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어울리는 실용적인 샌들이에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지난 몇 년 동안 이 버켄스탁을 신고 해변을 산책하고 산길도 걸었어요. 밑창이 많이 닳기는 했지만, 여전히 튼튼한 것 좀 보세요. 견고하고 관리하는데 손이 많이 가지 않아 알수록 더 빠져들 수밖에 없는 슈즈랍니다.

 

케이트 틱(Kate Tik)

패션, 인테리어 & 여행 블로거, 런던, 영국

 

10년 전, 실버 톤 버클이 장식된 화이트 가죽 소재의 버켄스탁을 처음 만났고 밑창이 닳을 때까지 신었어요.

 

버켄스탁의 핏은 어떤가요?

버켄스탁은 정 사이즈로 나오고, 발 모양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해요. 버켄스탁을 처음 구매한다면 활용도 높은 블랙이나 화이트, 베이지 색상의 가죽을 선택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경우라면 독특한 컬러나 디자인으로 눈길을 돌려보세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나요?

미사 로스앤젤레스(Misa Los Angeles)의 화사한 플로럴 프린트 파자마 세트와 함께 매치해봤어요. 특히 블랙 가죽 소재가 자아내는 버켄스탁의 실용적인 미학과 부드러운 파자마 소재의 대조가 매력적이죠. 평소엔 보이프렌드 진이나 데님 쇼츠, 화이트 티셔츠에 버켄스탁을 신기도 하고 여성스러운 드레스에 더해 로맨틱하고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해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버켄스탁은 전체적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튼튼하기 때문에 관리가 굉장히 쉬워요. 스웨이드 소재라면 조금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제가 지난 몇 년 동안 신어온 가죽 소재의 디자인은 가볍게 닦아주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토냐 스미스(Tonya Smith)

스타일 블로거, 포틀랜드, 미국

 

어렸을 때 엄마가 물려준 버켄스탁을 많이 신었어요. 여유로운 느낌을 연출하는 건 물론 착용감이 편안해 언제 어디서나 신기 좋았죠.

 

버켄스탁의 핏은 어떤가요?

사이즈가 살짝 크게 나오는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엔 두꺼운 양말과 함께 신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큰 편이 좋죠. 맨발에 신고 싶다면 평소에 신는 사이즈를 추천해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나요?

여성스러운 피스와 매치해 드레스업 스타일에 캐주얼함을 더하기도 하고, 남성적인 실루엣의 의류와 입기도 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봐요. 깔끔한 탑이나 팬츠 등 기본적인 피스와도 잘 어울리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멋을 지닌 클래식한 슈즈로 어떤 스타일과도 세련된 조화를 이루는 실패 없는 선택지에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는 슈즈예요. 지금 제가 신고 있는 샌들은 특히 그렇죠. 가끔 물에 헹궈서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하도록 신경 쓰는 정도예요.

 

조안 헤가티(Joanne Hegarty)

패션 저널리스트 & 스타일리스트 겸 블로거, 런던, 영국

 

6년 전 여름을 맞이해 화이트 색상의 가죽 버켄스탁을 처음 샀어요. 제가 즐겨 입는 옷과 잘 어울려서, 외출할 때마다 가장 먼저 손이 가는 피스로 자리 잡았죠.

 

버켄스탁의 핏은 어떤가요?

버켄스탁은 정 사이즈로 나오고, 착용감 또한 정말 편안해요. 버켄스탁을 처음 신는다면 폭이 넓은 디자인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구매한 후에 발에 익숙해지도록 여러 번 신고 걸어보세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나요?

오늘은 블랙 슬립 드레스와 크림 색상의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에 스타일링해봤어요. 평소 드레스를 입거나 간결한 크롭 팬츠, 셔츠와 매치하는 등 대조적인 요소를 활용하는 걸 좋아하죠.

 

버켄스탁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제 버켄스탁은 브라운 색상의 스웨이드 소재를 덧대고 골드 톤 버클을 장식한 피스예요. 오염이나 이물질을 제거할 때는 주로 스웨이드 브러시를 사용하죠. 전반적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 슈즈예요.

 

레이첼 클리프턴(Rachael Clifton)

 버블리 아쿠아리우스(Bubbly Aquarius)를 운영하는 블로거, 런던, 영국

 

10년 전에 블랙 색상의 리오를 처음 구매했어요. 클래식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죠. 제가 좋아하는 알렉사 청(Alexa Chung)이 착용한 걸 보고, 꼭 제 손에 넣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그 이후로 다양한 버켄스탁을 샀고 지금은 열성 팬이 되었죠. 특히 버켄스탁의 좋은 품질에 매료되었고, 이제는 제 옷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슈즈가 되었어요. 나이가 들고 머리가 하얘질 때까지 오래도록 신을 거예요.

 

버켄스탁의 핏은 어떤가요?

대부분 정 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 신는 사이즈로 선택하는 걸 추천해요. 처음 신을 때는 발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길들인 이후에는 편하게 착용할 수 있죠. 버켄스탁을 처음 구매한다면 여름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제격인 아리조나 같은 기본 스타일을 선택하세요. 겨울에는 포근한 양말과 함께 신을 수도 있죠. 

 

버켄스탁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나요?

버켄스탁은 함께 어울리지 않는 옷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클래식 피스예요. 저는 오늘 케이트(Khaite)의 블루 진과 블랙 리넨 셔츠 그리고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카라멜 색상 카세트 백을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해봤어요. 물론 드레스와 입을 수도 있죠. 특히 버켄스탁은 제가 즐겨 입는 데님이나 드레스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맥시 드레스와 연출하면 한결 가벼운 느낌을 더할 수 있죠. 휴가를 떠날 땐 데님 쇼츠나 오버사이즈 리넨 셔츠와 입기도 해요. 런던의 뜨거운 여름날에는 풍성한 실루엣의 드레스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뽐내고 싶네요.

 

버켄스탁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디자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버켄스탁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어요. 지금 신고 있는 아리조나는 전체적으로 가죽 소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죽 광택제를 사용해 깨끗하게 닦아주고 있어요. 코르크 소재의 안창으로 구성된 피스는 비누를 물에 적셔 살짝 문질러주고 하루 정도 자연 바람에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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