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슈즈’라는 말처럼 구조적인 디자인의 펌프스는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멋과 활동성을 두루 갖춘 로퍼는 차분한 듯 멋스러워요. 매끈한 실루엣의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슈즈부터 독특한 타비 디테일을 적용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의 슈즈와 편하게 신기 좋은 골든 구스(Golden Goose)의 슈즈까지, 내 마음을 사로잡을 슈즈만 모아왔답니다. 기분 좋은 발걸음을 만들어 줄 피스를 파페치에서 모두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