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부츠를 신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거리를 거닐어 보세요. 상징적인 타비 토로 포인트를 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의 부츠부터 가니(Ganni)의 청키한 부츠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부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블과 새로운 영감을 주는 신진 디자이너의 피스 모두 파페치에 모아왔어요. 캐주얼한 데님은 물론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팬츠나 스커트에도 두루 잘 어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