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는 많은 서브 컬쳐를 만날 수 있다는 게 재미있어요. 사우스 센트럴 지역에 가면 볼 수 있는 로우라이더를 탄 사람이라든지, 편안한 매력을 지닌 팰리세이즈 지역의 엄마들 스타일처럼요. 커다란 핏의 화이트 티셔츠에, 카프리 팬츠를 입고 샌들을 신은 팰리세이즈 룩이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에요."
이 도시의 특별함
"LA라는 도시 자체가 가진 창의성이죠. 할리우드부터 음악의 중심지로서, 항상 새로움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시대를 이끄는 아이콘들이 영감을 찾아 모이는 곳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