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JOSEPH FURNESS, NERYS D’ESCLERCS 한국어 안가현, 김남경
옷장에 꼭 필요한 에센셜 피스가 의식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파페치의 자회사 뉴 가즈 그룹(New Guards Group)이 파페치 익스클루시브 브랜드로 선보이는 데어 워즈 원(There Was One)을 소개합니다.
데어 워즈 원의 컬렉션으로 옷장을 채워야 하는 이유는 무궁무진해요. 실용적이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감각적인 피스는 업무 미팅이나 재택근무를 할 때는 물론 결혼식이나 주말여행에도 제격이죠. 또 데어 워즈 원의 의류는 서로 조화를 이루는 데 초점을 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피스만으로도 멋진 스타일을 연출하는 게 가능해졌어요. 그뿐만 아니라 유해한 살충제나 화학 물질 사용을 제한한 제작 방식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낮춘 오가닉 코튼부터 산림관리협의회(FSC)가 라벨링 시스템을 통해 식별한 책임 있게 조달된 목재까지, 인증받은 소재로 만들어진 컬렉션은 소비자들이 의식적인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죠.
데어 워즈 원의 특별한 컬렉션부터 뉴 시즌 주요 피스까지, 지금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데어 워즈 원: 옷장 에센셜
드롭 방식을 따라 독립적으로 선보이는 데어 워즈 원의 각 컬렉션은 특정 소비자를 염두에 두고, 그들이 지금 원하는 상품을 소개해요. 패션계의 빠른 속도를 따라가기보다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타이밍까지 완벽하게 맞추는 거죠.
남다른 전개 방식이 가져다준 여유는 자연스럽게 좋은 소재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어요. 이탈리아의 방직 공장에서 제작된 고급 원단으로 만들어진 피스는 시간에 흔들리지 않는 에센셜로 내 옷장을 든든히 지켜줄 거예요.
데어 워즈 원: 착한 소재
뉴 가즈 그룹은 윤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의식적이고 감각적인 의류를 제공하기 위해 데어 워즈 원을 설립했어요. 그리고 착한 패션의 진정한 의미는 오래 입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이유로 데어 워즈 원은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의류를 디자인해요. 컬렉션에 사용되는 소재는 이탈리아 공급업체와 신중에 신중을 기해 선택할 뿐 아니라, 데어 워즈 원만을 위해 개발하기도 한답니다.
데어 워즈 원의 데뷔 컬렉션에 사용된 착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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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받은 오가닉 코튼, 실크 및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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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루프™ 카르다토 인증 코튼, 투스카니 주 프라토 지역에서 의류 폐기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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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OVA® 중고 의류를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하여 얻은 텍스루프 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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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ova 인증 폴리아미드, 다른 용도로 재사용이 불가능한 폐기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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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받은 재활용 울 및 폴리아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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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 에코베로™ 비스코스, 책임 있게 관리되는 산림 및 지속가능한 출처로 인증된 곳에서 조달한 목재와 펄프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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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 제작 캐시미어와 울. 리베르소는 사용 전 직물 스크랩을 기계적으로 회수하여 재활용 및 인증된 캐시미어와 울 원사로 변환합니다. 섬유에서 시작하는 이 공정은 에너지, 물, 탄소 배출량을 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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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다운 충전재에 대한 인증된 대안 —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동물 복지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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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비스코스는 책임 있게 관리되는 산림에서 조달된 목재임을 보장합니다.
데어 워즈 원: 포장 및 라벨
데어 워즈 원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와 공정 과정을 거친 포장과 라벨을 사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요. 이에 따라 데어 워즈 원은 착한 포장과 라벨을 사용하죠.
데어 워즈 원의 포장은 인증된 분해성 백과 FSC 인증을 받은 재활용 상자와 종이로 구성한 제로 플라스틱을 실천해요. 또한 데어 워즈 원의 라벨은 상록수와 허브의 씨앗을 함유한 분해성 스윙 태그 등 자연에서 얻은 소재로 만들어진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데어 워즈 원의 착한 여정에 동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