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샌더의 루크와 루시 마이어는 현대적이고도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여요. 햇볕을 받아 따스해진 거리에서 날아갈 듯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세련된 세퍼레이츠는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죠.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실루엣의 셔츠와 팬츠는 다른 아이템과 매치해도 균형 잡힌 스타일이라 출근 룩으로도 손색없답니다."
"도시의 하루엔 오피스와 개인의 일상이 공존해요. 중요한 미팅을 끝낸 오후, 예상치 못한 파티에 초대받거나 근사한 저녁 식사 자리까지 어디서나 활약할 재킷 하나면 고민 없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죠. 사진 속 폴 스미스의 밝은 러스트 컬러의 스웨이드 자켓과 상쾌한 화이트 쇼츠와 액세서리로 마무리한 스타일이면 어느 계절이든 도심 속 이벤트에 완벽한 룩을 완성해 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