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7년 마구 용품 제조사로 시작한 에르메스(Hermès)는 오늘날 백과 가죽 액세서리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에르메스 CEO와 제인 버킨의 우연한 만남으로 탄생한 버킨 백과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임신한 배를 가리기 위해 들었던 켈리 백 등은 레이블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징적인 백으로 자리매김했죠.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더 빛을 발하고 있는 레이블의 Pre-Owned 백과 함께 매치할 여성 컬렉션도 둘러보고 에르메스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