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ourfuture가 새롭게 추천하는 착한 브랜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지하는 에이미 파우니가 지구를 위한 쇼핑과 이에 앞장선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하다
@amy_powne
‘책임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려고 하는 브랜드를 지지해왔어요.' 에이미가 말한다. '더 많은 사람이 지속 가능한 옵션을 찾을수록, 더 많은 브랜드가 귀 기울여 듣고 변화로 이어가겠죠.'
‘동시대의 유산을 창조하고자 하는 알리기에리의 정신이 마음에 들어요. 브랜드만의 이야기가 담긴 상품을 구입한다는 것은 우리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입고 아낄 피스로만 옷장을 채운다는 말이기도 하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과 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피스에 끌려요.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뭔가를 사게 되면 오래 자주 착용할 수 있는 퀄리티가 높은 피스를 고르죠. 대부분의 시간을 스튜디오에서 보내기 때문에 간단하게 입는 편인데,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는 저녁 행사가 있을 때 쉽게 룩을 업데이트하는 방법이에요.'
‘오래된 물건에 새로운 삶을 불어 넣는 아이디어가 좋아요. 렌트라야지의 손길로 재탄생한 니트가 좋은 예시죠. 가격에 상관없이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고유하고 독특한 점을 지녔다면 럭셔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언젠가는 브랜드의 로고보다 윤리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게 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