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로딩 중...

로딩 중...

쇼핑을 원하는 성별을 선택해주세요

쇼핑을 원하는 성별 을 선택해주세요

Farfetc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 하기
 

 

벌써 코앞으로 다가온 홀리데이 시즌, 이럴 땐 어떻게 입을까?

 

글: 애슐리 그리본/ 한국어: 박수진

 

쇼핑하기

 

오렌지와 시나몬 향이 물씬 풍기는 따뜻한 와인,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장식, 소중한 사람들과 모처럼 함께 하는 시간. 생각만으로도 들뜨고 따스해지는 연말의 힘이 아닐까. 문화 행사,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스타일링 팁까지 파페치가 특집으로 준비했으니, 이제는 이 특별한 시간을 온전히 즐기는 일만 남았다.

 

 

공연
모스크바 발레단의 < Great Russian Nutcracker > 미국 투어

 

첫눈이 오는 뉴욕의 풍경만큼 낭만적인 것도 없겠지만, 호두까기 인형같이 겨울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 발레로 홀리데이 분위기를 북돋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스크바 발레단이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11월부터 연말까지 미국 전역을 투어할 예정이니 러시아 특유의 화려함이 극대화된 무대의상과 세트, 한 편의 시와도 같은 퍼포먼스를 기대해보자.

스타일링 팁: 이런 클래식 공연에 갈 때는 아무래도 드레스 코드를 따르는 것이 정석. 화려한 공연 분위기에 맞게 평소보다는 과감해져도 좋겠다. 밀라노를 대표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수트라면 더 고민할 것도 없다.

 

룩 만들기

 

 

축제
텔아비브 하누카와 수프가니오트

 

유대교의 빛의 축제라고도 불리는 하누카 기간은 전통적으로 기름에 튀긴 음식을 많이 먹는다. 도넛과 비슷한 달콤한 수프가니오트(sufganiyot)도 그중 빠질 수 없는데, 이왕이면 가장 유명한 맛집에서 즐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고즈넉한 매력이 있는 네베 체덱 지역에 위치한 Dallal 베이커리에서 이스라엘식으로 해석한 프랑스 스타일의 훌륭한 파이와 빵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링 팁: 쿨하면서 코스모폴리탄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르메르를 입자. 이 파리지엥 브랜드는 이번 시즌의 토널 트렌드를 한층 정제된 톤으로 해석했다.

 

룩 만들기

 

 

레스토랑
런던 자마바 (Jamavar)

 

홀리데이 시즌의 가장 좋은 점은 맛있는 음식을 죄책감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메이 페어에 위치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자마바는 전통적인 로스트 디너 와는 약간 다른 정찬을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장소. 인도와 유럽이 오묘하게 섞인 호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햄프셔에서 공수해온 램 비리아니를 비롯해 네 가지 코스의 인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스타일링 팁: 클래식을 비틀어 새로움을 더 한 레스토랑의 정신을 반영하자. 영국이 배출한 디자이너, 닐 바렛의 테이프 디테일이 더 해진 스포티한 테일러링은 어떨까.

 

룩 만들기

 

 

호텔
프랑스 알프스의 페름 드라 코더리
(Ferme de la Corderie)

 

스키를 좋아한다면, 시즌이 오기만을 일 년 내내 고대해왔을지도 모르겠다. 온종일 슬로프에서 지친 몸을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로 녹이는 묘미는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터. 르제(Le Gets) 마을과 숨이 막힐 만큼 아름다운 설원을 360도로 바라볼 수 있는 전망과 최근 리노베이션한 고급스러운 내부까지, 페름 드라 코더리야 말로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스타일링 팁: 슬로프에서부터 아프레 스키 드링크까지 두루 어울리는 패션과 기능성이 완벽히 조화된 아이템을 입자.

 

룩 만들기

 

 

여행
잘츠부르크의 알슈타트 크리스마스 마켓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크리스마스 마켓에 가는 것보다 이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하는 방법이 더 있을까? 중세 유럽 고딕풍의 좌판, 그리고 달콤한 진저브레드와 색색의 유리 공예품이 한가득 쌓여 있는 북적이는 마켓을 상상해보자. 특히, 주말에 간다면 달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키아흘( kiachl)과 트럼펫으로 연주되는 캐롤을 놓치지 말 것.

스타일링 팁: 0도를 오르내리는 12월의 유럽 기후를 생각한다면, 이번 시즌의 히어로 코트로 꽁꽁 감싸는 편이 좋겠다. J.W. 앤더슨의 포근한 니트 슬리브 피코트라면 한결 든든할 듯.

 

룩 만들기

 

 

음악
런던 캔들라이트 캐롤 콘서트

 

연말은 모처럼만에 주변을 둘러볼 여유를 가질 때이기도 하다. 세인트 폴 대성당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매년 펼쳐지는 이 행사는 좋은 일도 하면서 크리스마스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 아른거리는 촛불과 함께 서정적인 분위기에서 성가대의 캐롤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넉넉하게 제공되는 군밤도 빼놓을 수 없다). 12월 12일 행사의 모든 수익은 영국의 유방암 자선단체인 Breast Cancer Care에 기부된다.

스타일링 팁: 행사의 부드러운 톤과 따뜻한 분위기를 반영한 조셉의 스마트 캐주얼을 입는 것은 어떨까.

 

룩 만들기

 

 

패션
모던 헤리티지 체크

 

우영미의 롱 재킷부터 로에베의 분위기 있는 타탄까지, 보수적으로만 느껴졌던 헤리티지 체크가 진보적인 감성을 등에 업고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한눈에 보기에도 달라진 이번 시즌의 체크라면 어떻게 입어도 근사하다.

스타일링 팁: 로에베와 우영미를 참조하자. 비대칭 컷과 텍스처의 변화, 레이어링까지 합세하여 구닥다리처럼 보였던 체크를 모던하게 변신시켰다.

 

룩 만들기

 

 

쇼핑하기

SO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