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로딩 중...

로딩 중...

쇼핑을 원하는 성별을 선택해주세요

쇼핑을 원하는 성별 을 선택해주세요

Farfetc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 하기
 

 

글: 제시카 오렐리/ 한국어: 제이민

 

쇼핑하기

 

베스 맥그로와 테사 맥그로는 패션에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 한다. 자신들만의 생기발랄한 프린트와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만드는 런웨이 애티튜드로 이 둘은 바라는 것을 이미 이룬 것 같다.

호주 시드니 출신의 디자이너 듀오를 파리에서 파페치가 만났다. 중요한 기점이 된 인터내셔널 울마크 상에 대한 이야기, 현재 영국 패션 협회 회장이자 패션계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왕의 훈장을 받은 데임 나탈리 마스넷이 왜 이들을 특별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자신의 레이블을 갖는다는 것

베스: '우리 둘 다 크리에이티브하고 자매로 함께 자라면서 우리의 꿈이 뭔지 알고 있었다. 인형 옷을 만들어 입히고 우리가 입을 옷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실제로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엄마가 큰 영향을 주었다. 아름답게 옷을 입는 법과 손바느질을 엄마에게 배웠다. 그러고 보면 어렸을 때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꽤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것이다.'

테사: '맥그로 레이블은 늘 우리의 꿈이었다. 어떤 발자취를 남기고 싶었다. 난 패션이 가진 스토리텔링의 힘을 정말 좋아한다. 아마 그래서 런웨이 쇼를 준비할 때 가장 신이 나는지도 모른다. 맥그로의 세상을 창조하고 숨을 불어넣는 작업이 좋다.'

 

 

시작

테사: '처음에 마음에 드는 패브릭을 찾는 게 힘들었다. 그것이 일찍부터 우리가 직접 만든 프린트와 패브릭을 사용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다. 컬렉션을 일단 시작하면 현재 패션 시장에서 어떻게 해야 차별화를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게 된다'

베스: '처음 몇 년은 직장을 다니면서 동시에 이 일을 했다. 우리 집 거실이 본사였다. 첫 패션 위크는 집에서 만든 것을 가지고 선보인 건데... 미팅도 캐스팅도, 모델 피팅도 우리 집 거실에서 했다. 지금은 스튜디오가 있는데 그때가 그리울 때가 있다 (아마 이웃들은 그렇지 않겠지!).

 

 

FW17 컬렉션

베스: '핑크 플라넬 플라워에 영감을 받았다. 컬렉션에서 그 꽃봉오리가 피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싹이 트는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꽃이 피는 것을 보는 것이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그 꽃의 싹이 트는 데에는 불과 풀숲이 탈 때 나는 연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비도 아주 많이 내려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그 씨앗은 100년 동안 그 상태로 휴면기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자연은 정말 신비롭다.'

 

 

자매끼리 함께 한다는 것

베스: '꽤 좋다. 정말 솔직하자면 힘들 때도 있다. 바쁠 때가 많고 고도의 스트레스를 견뎌야 하는 직업이니까. 그래도 우리는 자매니까 자연스러운 믿음이 있어 든든한 기분이 든다. 언제나 서로 편이 되어주니까. 서로 함께한 경험을 생각하면 그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다.'

테사: '우리는 서로 꽤 잘 맞는다. 자매라 하면 어려울 거라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서로 사이가 좋으니까. 서로 솔직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속마음을 알려고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으니까. 본론으로 바로 들어간다. 그게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인터내셔널 울마크 상

테사: '울마크 상을 준비했던 것이 아마도 우리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었던 것 같다. 디자이너로서 많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고 지금 우리의 실력은 전보다 나아졌다. 그래서 경쟁은 늘 좋은 것 같다.'

 

 

 

호주산 메리노 울 레이스

베쓰: '우리 스위스 공급업체와 함께 레이스를 개발했는데 그 과정이 정말 좋았다.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실수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걸 개발했다. 아주 가는 얀으로 레이스를 제작하는 것은 까다롭다. 만드는 도중에 끊어지니까 너무 가늘어도 안되었다. 적당한 두께를 찾아야했다. 파리 오 뜨 쿠튀르에서 울마크 심사위원 앞에 결과물을 내놓았는데 영국 패션 협회 회장 나탈리 마스넷이 보그닷컴에서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이들은 울을 제작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맥그로에게 감사한다. 이제 레이스를 겨울에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소녀 감성의 여자들에게 이건 꿈이 이뤄진 것이나 다름없다.'

 

쇼핑하기

 

SOCIAL: